형가채의 역사 유래를 진나라 말년에 찾을 수 있었다.유방이 서초패왕 항우의 수도인 팽성(지금의 서주)을 점령한 후에 또 패하고 서쪽으로 곧장 가고 대군이 여기서 갔는데 앞에 있는 "홍구"(또는 가로하)에서 홍수가 생겨서 유방이 여기서 진을 치고 주둔해서 잠시 쉬게 하여 정돈하라고 명령했다.그 후에 유방이 고형대전을 통해 자신 실력을 공고히 해서 일거에 항우를 없애서 천하를 통일했다.한나라 새운 후에 유방이 대신에게 여기서 비를 세워서 이 일을 기념하라고 명령했다.석비가 왕조가 바뀌기 때문에 파소되는데 이천년간 유성 후손이 석비 위에 있는 이야기를 봐서 계속 여기서 정주하고 조상의 비호를 얻기를 바라서 "흥가채"를 명명하고 집안을 일으키는 뜻이다.그런데 민국 시기에 마을에 있는 어느 성씨 도가인 악당은  이 길지가 마음에 들어서 "흥가채"를 강점했는데  그의 성씨가 "성"이라서 "성가채"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