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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샘
근원:본사이트  발포시간:2017-08-10 21:27:24

할머니샘의 명명이 할머니묘에서 기원하는데 할머니묘가 "춘추오패"중의 한 초장왕의 한 왕후를 기념하기 위해 건축하라고 전해 온다.초장왕이 중원을 정복했을 때 아름답고 착한 여자와 결혼하고 왕후로 책립했다.초나라 기후가 습해서 왕후가 온몸에 종기가 나고 남샘가 고약해서 초장왕의 총애를 잃고 황궁에서 내쫓았다.왕후가 출궁한 후에 구걸하면서 중원 고향으로 가고 정주 서남교에 있는 한 심구(즉 지금의 앵두곡)인 토동에서 안착해서 야과와 샘물으로 살았다.그 후에는 그녀 몸에 있는 부스럼이 천천이 좋아지고  나을 뿐만 아니라 피부도 깨끗해지고 얼굴 혈색도 좋고 윤기가 흘렸다.   초장왕이 이 얘기를 듣고 사람을 파견하고 그녀를 데려오려고 했는데 그녀가 결연히 초지로 돌아가지 않고 여기서 양생을 잘하여 천수를 누리기로 했다.왕후가 돌아가신 후에 유체가 묘에 있는 제삿상 아래에서 매장됐는데 사람들이 그녀가 살던 동을 옥하신동으로 명명하고 동 앞에서 그녀를 위해 묘우를 세우고 묘에서 그녀를 위해 상을 빚고 할머니라고 존칭해서 이 묘가  할머니묘라고 부른다.할머니묘 세웠을 때부터 매년 정월 초하루와 정월 십육일에  근처 사방 백리에 있는 백성이 계속 여기에 와서 분향하고 제사하는데 "구자,구복,구평안",또는 "생시십세복,송자승관음","내내사복,전가행복"등의 미예를 전송한다.

할머니묘 앞에 샘구멍이 하나 있고 전설에 의하면 왕후가 매일 이 샘물을 마시고 몸에 있는 부스럼이 나을 수 있고 피부도 깨끗해지고 얼굴 혈색도 좋고 윤기가 흘렸다.   그래서 여러 백성들이 할머니묘를 제사한 후에 늘 샘물을 가져간다."제일환삼"의 설법도 있다.즉 물 한통 들고 가서 물 세 통을 돌려줘야 하는 뜻이다.여기에 일러서 할머니샘의 유구한 역사와 전설이 전승되고 사방의 신도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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